왜 설계를 하는가(6)_건축사 자격의 쓰임새

건축사 · 2024. 5. 20.

2024년 4월 26일,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가 되었습니다.

오랜 기간 업데이트가 소홀했던 것은 수험생활이 고되었던 까닭이므로,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

총 4회의 시험을 응시하며 다소 마음고생이 있었지만, 이제 어느 정도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.

제가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싶었던 이유는,

자격이 있어야 말에 무게가 실린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.

건축사 사회에서 현안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행정정책적 목소리를 내어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,

먼저 그 문제에 관한 **“이해관계”**가 있어야 의견에 무게가 실리게 됩니다.

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.

그래서 이제서야 제가 조금 더 자신 있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물론, 최종합격 발표는 아직이지만요.

지금 한국에서는

“건축설계 일을 하는 데에 건축사 자격이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”

이것에 관한 이야기를 좀 더 깊게, 천천히 풀어 나가려고 합니다.

2024.05.20.

변호사 이규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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